▲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주최 '제 10회 기계설비의 날'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은 이젠엔지니어링 강한기 대표이사(사진 우측에서 두번째)
이젠엔지니어링 강한기 대표이사가 제10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에서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식은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성대하게 열렸으며,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기계설비산업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이젠엔지니어링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표창이 수여된 서울드래곤시티는 과거 냉열원 개선사업에서 이젠엔지니어링의 빙축열시스템이 적용된 대표 현장이기 때문이다.
자사의 기술이 실제로 도입된 공간에서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면서,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강한기 대표는 “이번 수상은 회사가 걸어온 길을 인정받은 동시에 미래를 향한 책임감을 더 크게 느끼는 순간”이라며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제공과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